Cigarettes & Alcoh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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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오아시스의 1집 앨범 Definitely Maybe의 8번째 트랙. 오아시스가 발표한 네 번째 싱글이기도 하다. 이 곡의 히트를 통해서 오아시스는 명실상부하게 인기 밴드로 부상하게 된다.[1]
노래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 삶을 바꾸고, 여생을 햇빛이 비치는 곳
2. 평가[편집]
3. 가사[편집]
4. 이야깃거리[편집]
- 싱글 성적은 7위. 그리고 차트 순위권에서 사라졌다가 이후 오아시스가 2집 (What's The Story) Morning Glory?로 초대박을 칠 때 다시 75위까지 올라왔다.
원조 역주행
- 싱글 B-side로는 Listen up과 Fade away, 비틀즈의 곡을 커버한 I'Am the warlus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었다. 이후에 발매되는 B-side 모음집인 The Masterplan에는 저 세 곡이 모두 수록된다.
- 발매 당시 오아시스는 미국 투어 중이었는데, 노엘은 이 곡까지 싱글로 낸다는 얘기를 듣고 '너무 많이 싱글로 뽑는거 아님?'이라면서 반대했다고 한다. 뭐 결과는 노엘의 우려와 달리 대박. 노엘은 Lock the Box 다큐멘터리에서 이 곡이 대박을 쳤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자기들이 흥할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.[4]
- 티렉스의 Get It On 기타 리프를 따온 것으로도 아주 유명하다.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표절. 그 외에도 척 베리와 험블 파이의 노래에서도 코드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워낙 티렉스의 리프를 대놓고 가져와서 그냥 묻혔다. 이런 표절 의혹[5] 에 대한 노엘의 반응은 "그래서 뭐 어쩌라고. 그래도 우리 덕에 티렉스가 더 유명해진거 아니야?"(...)
적반하장
- Lock the Box 다큐멘터리에서 노엘이 이 곡을 작곡할 당시를 회상하는데, 노엘의 하숙방 윗층에 살던 어떤 남자가 이 곡의 리프를 듣고는 '너무 구리다. 그딴 리프로 노래 만들면 망함'이라고 훈수를 뒀다고 한다. 이를 듣고 노엘은 대꾸하기를, '잘들어, 뚱땡아. 완성되고나면 X나 지릴걸'이었다고(...)
좆문가 1패 추가
- 술과 담배라는 제목만으로도 설명 가능하지만, 이 곡이 의미하는 것은 결국 영국 노동자 계층들의 삶의 애환을 달래주는 것은 술,담배, 마약 뿐이라는 것이다.
왜 그런 거 말고 건전한 축구 있잖아축구도 비싸졌다"Is it worth the aggravation to find yourself a job when there's nothing worth working for?"(일할 가치도 없는데 열심히 직장을 구할 필요가 있을까)으로 시작하는 2절 가사는 덤.
-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CEO 앨런 맥기는 이 노래가 발매 당시 기준으로 근 30년 동안 가장 사회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.
노엘이 그렇게 가사에 의미를 두는 양반이 아닐텐데....
- 라이브에서는 이 곡을 연주하고 레드 제플린의 Whole Lotta Love를 붙여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.
- 기존까지의 싱글이었던 Supersonic과 Shakermaker, Live Forever가 각각 사이키델릭, 발라드적인 느낌을 주었다면 이 곡은 다소 거칠어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발매 당시 팬들에게 얻었다.
- 곡을 들어보면 리암 갤러거가 문장 끝마다 단어를 길게 늘리며
쏘오오우샤아아인노래를 부르는데, 위에 각주에서도 나와있듯이 리암은 이때 이렇게 불렀던 것을 쪽팔린다면서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. 당장 라이브 버전을 들어보면 문장 끝 단어를 길게 안 늘리고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-
순화 버전으로 블러의 Coffee & TV가 있다.
- 여담으로 이 곡은 오아시스가 라이브한 횟수가 가장 많은 곡이다[7] . 참고로 두번째로 많은 곡은 Don't Look Back In Anger[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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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후술하겠지만 노엘 갤러거는 이 싱글이 히트쳤다는 소식을 소속사로부터 듣고는 자신들이 센세이션을 불러왔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한다.[2] 근데 리암이 발음을 매우 꼬아서 쏘-운 시아-인 처럼 들린다. 나중에 리암도 쪽팔린다(...)고 후회했다.[3] white line은 코카인을 의미하는 속어이다.[4] Lock the Box 다큐를 같이 찍은 리암의 증언에 따르면 노엘이 이 곡이 순위권에 올랐다는 전화를 받고는 '(대박을 쳐서 수입이 많아질테니)내 애완용 코끼리 어딨음?'이라고 말했다고 한다.[5] 당장 DM 작업하기 직전에 이 곡을 듣고는 오아시스 멤버였던 본헤드조차 '이거 표절아님?'이라고 태클을 걸었다고 한다.[6] 정확히는 "코카인 찬양하는 노래로 차트 10위안에 든건 우리 밴드밖에 없었어." 그런데 코카인찬양은 이거아닌가...[7] 무려 636번을 라이브하였다[8] 이 곡 역시 많은데, 약 577번을 라이브하였다